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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로 부르는 노래

 

Nocturne No 20 in C Sharp Minor 

https://www.youtube.com/watch?v=WVwOICHfZZE

https://musescore.com/classicman/scores/77131

 

Nocturne No. 20 in C♯ Minor

Print and download in PDF or MIDI Nocturne No. 20 in C♯ Minor. The Nocturne No. 20 in C♯ minor, Op. posth., Lento con gran espressione, P 1, No. 16, KKIVa/16, is a solo-piano piece composed by Frédéric Chopin in 1830. Chopin dedicated this work to his o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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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녹턴 제20번

[ Chopin, Nocturne No. 20 in C-sharp minor, Op. posth. ]

제작년도 1830년

 

쇼팽의 사후에 출판된 피아노곡으로 그의 녹턴 중 인기가 높은 곡 중 하나이다. 2002년 전쟁의 참상을 고발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피아니스트》에 삽입되어 더 큰 인기를 얻었다.

 

쇼팽은 스스로 자신의 녹턴에 대하여 ‘피아노로 부르는 노래’라고 지칭했을 만큼 내면의 다양한 감정을 녹턴 속에 녹여냈다. 이 곡은 1830년 스무 살 때 고국인 폴란드를 떠나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해서 작곡한 것으로,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였다. 작곡 후 누나 루드비카 쇼팽(Ludwika Chopin)에게 편지와 함께 이 곡을 헌정하였으며, 그가 세상을 떠난 뒤인 1895년에 유작으로 출판되었다.

 

음악은 총 3부 형식으로 피아노의 황홀경을 펼쳐 보인다. 10도를 넘나드는 왼손 위에 흐르는 듯한 오른손의 멜로디는 강한 포르테가 아닌 희미한 사운드로 내적인 감정을 끌어낸다. 독백하듯 풀어내는 루바토와 리듬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됐다. C # 단조는 작곡가가 의도적으로 가장 어둡고 복잡한 음색을 꺼내고자 하는 조성인데, 전주와 같이 시작되는 2마디와 이어 더 작게 표현되는 같은 2마디는 마치 내면의 이야기를 꺼내는 듯 섬세하다. C# 단조에서 Db 장조로 바뀌며 분위기의 반전을 끌어내고,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Db 장조 아르페지오로 마무리하여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영화 《피아니스트》의 OST로 쓰인 후 더 많은 피아니스트들 의해 연주가 돼고 있다.

1990년대 선풍을 일으켰던 포르투갈 출신의 여성 피아니스트 마리아 주앙 피레스(Maria Joao Pires)의 연주를 비롯해 멕시코의 피아니스트 리카르도 카스트로(Ricardo Castro), 2015년 제 17회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한국의 피아니스트 조성진, 러시아의 피아니스트 바딤 사하로프(Vadim Sakharov), 터키 출신의 여성 피아니스트 이딜 비레트(Idil Biret)의 연주가 명연으로 꼽힌다.

[네이버 지식백과] 쇼팽, 녹턴 제20번 [Chopin, Nocturne No. 20 in C-sharp minor, Op. posth.] (두산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644823&cid=40942&categoryId=33011

 

 

https://www.youtube.com/watch?v=NGtF5OcSy7w

마리아 주앙 피레스( Maria   Joao   Pires )

 https://www.youtube.com/watch?v=A8zO2KX_VVU

조성진(Seong Jin Cho)

 

 

옜날에는 항상 알던곡만 찾아서 듣고는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른곡도 알아보고자 이렇게 시작했던 나의 일기는

점차 나의 음악 목록을 점점 늘리고 있는거같다.

이렇게 직접 찾아서 듣다보니 옜날에 할아버지가 처주시던곡을

많이 찾게되었다.

들을때마다 할아버지가 생각나고 어릴적이 생각나는 그곡들을 

찾으면 찾을수록 할아버지가 그리워지지만 그곡을 그느낌을 다시 느낄 수 있다는것에 너무 행복함을 

최근에는 너무 많이 느끼고 있다...

오늘은 지나가다가 듣게된 녹턴 20번 듣자마자 할아버지생각에 울컥하게 된 곡이다..

이제와서지만 어렷을때부터 이런곡을 자주 들려주신 할아버지께

너무 감사하며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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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쇼팽의 녹턴을 다 듣구 있어요!! 

옜날에는 녹턴 9-1번과 2번만 들었는데 최근에는 처음부터 다시 듣고 있어요!!

한번쯤 들어보았던 곡도 많은거 같고 처음들어본 곡도 많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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